(사진제공=김포대)
[김포=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김포대학교(총장 김재복)는 최근 부천김포지역청년고용협의회가 주관하는 ‘2019부천김포청년취업플랫폼 공동사업 TBI Contest’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TBI Contest는 김포대, 부천대, 유한대 등 부천 김포지역 3개의 대학교와 6개의 특성화 고등학교 (경기경영고등학고, 국제통상고등학교, 부천공업고등학교, 부천정보산업고등학교, 통진고등학교, 김포제일공업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TBI Contest는 입사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된 60여 명을 대상으로 실제면접 방식과 동일하게 시행됐다.
김포대는 이번 TBI Contest를 통해 개인의 역량파악 및 면접의 자신감 재고, 더 나아가 취업가능성 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포대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정현원)는 “이번 TBI Contest를 통해 면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면접에 대한 자신감 확립을 위해 대학일자리센터에서도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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