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트기 조종석 등에서 격렬한 애정행각…이혼한 졸리가 ‘악마의 편집’ 후 유출한다면?
앤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사진=뉴스원/로이터
그러면서 측근은 또한 “심지어 둘은 개인 제트기 안에서도 관계를 가졌다. 제트기가 자동조종장치로 운항 중일 때 조종석에 앉아 격렬한 섹스를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졸리는 모든 방법을 시도했고, 피트 역시 항상 이를 따라주었다. 둘의 섹스 라이프는 항상 스릴이 넘쳤다”고도 주장했다.
이렇게 촬영한 수위 높은 영상들이 공개될 경우 피트의 이미지에 흠이 가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 이혼 소송 과정에서 피트를 ‘나쁜 아빠’라고 몰아세우면서 부정적인 이미지를 씌웠던 졸리가 마음만 먹으면 악마의 편집을 한 영상을 유포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브레드 피트와 앤젤리나 졸리가 함께 출연한 영화 ‘바이 더 씨’의 한 장면.
이에 측근은 “섹스 동영상은 분명 존재한다. 졸리는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며 발뺌하고 있지만 분명 어딘가 보관하고 있는 게 확실하다”면서 “혹시 졸리가 피트에게 불리하도록 편집된 사본을 유출한다고 해도 전혀 놀랍지 않다”라며 고개를 저었다.
현재 피트는 동영상 존재 여부에 대해 부인하고 있는 상태다. 출처 ‘내셔널인콰이어러’.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