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허재권 학장과 교수진, 신중년특화과정 수료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학장 허재권)는 지난 13일 산학협력관1층 세미나실에서 2019년도 후반기 신중년특화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중년특화과정은 만50세 이상 인생3모작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과정으로 정부의 국정과제다.
남인천캠퍼스는 올해 전반기에 이어 하반기 5개월, 560시간 과정으로 스마트전기와 특수용접과정으로 진행했다. 50명 정원에 4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자격취득은 물론 취업까지 성공시켰다. 전반기 스마트전기과의 고용보험취업률은 60%가 넘는다.
남인천캠퍼스는 내년 1월 12일까지 전액 국비(교육비, 식비, 기숙사비 등 무료, 훈련장려금 지급)로 운영되는 신중년특화과정(특수용접과 25명, 스마트전기과 25명, 자동차과 25명) 및 전문기술과정(교육기간 1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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