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캡처
경기 부천에는 양에 놀라고 맛이 반하는 ‘조개전골’ 맛집이 있다.
눈으로 한 번, 입으로 한 번 두 번 감동 받는다는 통 큰 조개전골. 조개뿐만 아니라 전복, 문어, 랍스타까지 한 상 푸짐하게 차려진다.
주인장은 “조개의 맛은 신선도에서 결정된다. 생물을 사용하면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며 질 좋은 조개 사용을 고집한다.
산지에서 연안두부로 들어온 것을 바로 공수해 손님 상에 올린다.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은 성인 남성 기준 5인분에 해당하는 스페셜과 해물라면을 맛보며 조개와 육수 맛을 극찬했다.
조개전골에 사용되는 육수는 파, 무, 밴댕이, 건표고, 다시마, 새우 등을 넣고 12시간 동안 냉장고에서 천천히 우러나게 해 시원한 맛을 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