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찬 신임 청장은 “도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북경찰로써 항상 도민 중심으로 판단하고 행동해 도민이 만족할 정도의 ‘안전과 질서’ 확보하며 경찰 본연의 업무에 충실한 임무수행”을 강조했다.
이어 “사회적 약자와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도민의 작은 불편에도 귀 귀울이며 살피는 세심한 정성을 들여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체감치안을 높일 것”이라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도민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도민의 요구마음을 내입장에서 살펴 신뢰와 지지를 받을 것”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경찰의 핵심가치인 친절한 경찰, 의로운 경찰, 공정한 경찰, 근면한 경찰, 깨끗한 경찰의 마음가짐으로 도민의 신뢰를 이끌어 낼 것”이라며 “서로 화합하고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마음과 경청·소통·배려하는 문화로 조직의 활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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