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슈퍼주니어 전 멤버인 한경이 중국계 미국 배우 셀리나 제이드와 결혼했다.
한경은 31일 웨이보에 “안녕 나의 아내 셀리나 제이드”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셀리나 제이드 또한 자신의 웨이보에 “안녕 나의 남편 한경”이라며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경과 셀리나 제이드가 중국 예복을 입고 행복하게 미소짓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30일 뉴질랜드에서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경은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 2009년 팀을 탈퇴했다. 이후 중국에서 활동해 왔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