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소통투어도 실시
이항진 여주시장 시민과의 대화
[일요신문=여주] 이백상 기자 = 이항진 여주시장은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오는 7일 가남읍을 시작으로 12개 읍면동 시민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주요 시책설명, 시정운영에 대한 특강 및 질의응답, 유관 기관과 직원 격려, 어려운 가정·주요사업 현장 방문 등으로 이루어진다.
이 시장은 평소 ‘현장에 답이 있다’는 지론으로 1박2일 소통투어 등 낮은 자세로 시민의 곁으로 다가가는 소통 행보를 이어왔으며,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작년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중단됐던 1박 2일 소통투어 시즌2도 같이 병행해서 실시한다.
2020년도 시민과의 대화 및 1박2일 소통투어 일정은 다음과 같다.
1월7일(가남읍/금당2리), 1월8일(점동면), 1월 10일(능서면), 1월 15일(흥천면/상백1리), 1월 16일(금사면), 1월 17일(산북면), 1월 21일(대신면), 1월 22일(북내면/장암1리), 1월 29일(강천면/도전2리), 1월 31일(여흥동/점봉6통), 2월 4일(중앙동), 2월 5일(오학동/현암2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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