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양식의 양식’ 캡처
직장인 회식 메뉴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삼겹살.
백종원은 “돼지갈비에서 삼겹살로 가게 된 획기적인 게 휴대용 가스버너인 것 같다. 버너만 구입하면 삼겹살을 팔 수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그런데 이 모습이 외국인에게는 공포 그 자체라고 한다.
식당 안에 부탄가스와 가위가 있기 때문이라고.
백종원은 “외국인이 가스를 눈 앞에서 교체하는 걸 보고 겁이 나서 못 먹는다고 한다. 미국 사람들은 집에 간다. 하지만 먹어본 외국인들은 한국음식 중 1위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