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지역 특화 작목인 복숭아, 청도반시의 현장중심 교육과 새로운 농업정책과 군정을 홍보해 변화하는 농업여건에 좀 더 쉽게 적응하고자 마련됐다.
최근 증가하는 농기계사고를 예방하고자 지난 3일과 이날 실시된 복숭아 교육에는 500여 명의 농가들이 참여했다.
이승율 군수는 “변화에 대응하는 주도적인 새해 영농설계로 고품질 복숭아 생산과 판매로 농가소득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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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뿐만 아니라 법인도 지역 16개 금융기관에서 월 50만원, 연간 500만원 이내 구매할 수 있으며 마트, 주유소 음식점 등 320곳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은 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가맹점 지정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읍·면사무소 또는 군청 경제산림과에 사업자등록증을 지참해 방문 신청할 수 있다.
단 대규모점포, 유흥업소, 사행성업소는 신청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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