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의 상징과 같은 팜투어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이 나의 무기”
팜투어 2019년 우수사원 박창근 주임
[일요신문] 현성식 기자 = 2019년 한 해 동안 허니문전문여행사 팜투어에서 우수사원에 선정된 박창근 주임은 팜투어를 ‘상징’이라는 단어 한마디로 정의를 내렸다.
팜투어 박창근 주임은 우수사원이 된 원동력에 대해 “팜투어는 신혼여행을 계획 중이거나 다녀오신 분들이 가까운 지인 분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허니문의 상징적인 여행사로 인정받고 정의가 돼 왔다”며 “팜투어에서 지원하는 체계적인 시스템과 상품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코스와 요금을 안내해 줄 수 있었고 고객 입장에서 허니문을 생각하고 또 주변 지인들의 솔직한 피드백을 통해 견적을 안내하고 상담을 할 때 여러가지 경로를 생각한 것이 경쟁력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2019년 한해를 마치고 새로운 해인 2020년 팜투어는 최근 3년(2017년, 2018년, 2019년 포함) 연속 연간 허니문 모객 2만여 쌍을 기록하면서 명실공이 대한민국 1등 허니문전문여행사로 자리매김을 했다.
팜투어 2019년 우수사원 박창근 주임이 내다본 2020년 팜투어의 미래와 본인의 포부는 어떠할까.
박창근 주임은 “팜투어는 여전히 변함없이 각 지역별 다채로운 허니문상품을 구성키 위해 차별화된 코스와 직거래 호텔리조트 프로모션으로 예비 신혼부부들의 사랑을 받는 여행사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담당자의 실수나 고객과의 의사소통, 또 항공사의 지연 및 결항으로 인해 허니문 일정의 차질이 생기는 경우가 간혹 발생하는데 2020년에는 큰 문제없이 고객 분들의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디테일에 신경을 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유러피언 최고의 휴양지 카오락을 담당하고 있는 본인의 주력지역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박 주임은 “짧은 비행시간으로 비행시간의 부담을 덜 받고 모든 리조트와 빌라가 비치를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수준 높은 객실이 전형적인 동남아 휴양지의 면모를 갖췄다. 또한 1년에 약 5~6개월 정도만 오픈하는 시밀란 섬 투어를 즐길 수 있고 야시장과 투어장소까지 접근성이 좋아 액티비티와 휴양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매력적인 데스티네이션이 카오락이다”라고 밝혔다.
신혼여행의 상징 허니문전문여행사 팜투어에서 모범사원의 상징과 같은 박창근 주임의 비전은 팜투어의 투명하고 올곧은 내일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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