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1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신소율과 김지철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가족들과 모인 자리에서 스몰웨딩을 진행한 두 사람.
감동과 웃음이 오가는 속에 신소율은 남편 김지철에게 부케를 주며 “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했잖아”라고 말했다.
알고보니 김지철의 형이 미혼으로 그에게 부케가 전달됐다.
김지철의 형은 6개월 안에 결혼을 해야 한다는 말에 “그런 말이 있냐”며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