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설을 앞둔 23일 동대구역사에서 귀성인사를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제공)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 “언제나 국민곁에 서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설을 앞둔 지난 23일 동대구역사에서 귀성인사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귀성인사에는 남칠우 시당위원장, 김부겸 의원(수성갑) 및 총선 예비후보, 지역위원장, 상무위원, 지방의원, 당직자 등 40여명이 함께 했다.
이들은 귀성인사와 함께 지난해 주요입법 성과와 새해 달라지는 정책 등을 담은 홍보물을 배포했다.
남칠우 시당위원장은 “새해 더 열심히 대구시민의 곁으로 다가서겠다. 고단한 서민들의 어깨를 두드려주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버팀목이 되는 대구시민을 위한 정당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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