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동상이몽2’ 캡처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에서 이상화는 조카 하늘이를 위해 공포체험에 도전했다.
이상화는 어두운 실내에 들어서자마자 긴장하더니 귀신을 보고 깜짝 놀랐다.
두 번째 귀신을 보곤 바닥에 쓰러져 눈물을 터뜨렸다.
결국 체험 도전 5분만에 이상화는 도중 포기를 선언했다.
강남은 “상화가 보기에는 겁도 없이 생겼지만 집에 혼자 못 있고 무서운 TV도 못 본다. 올림픽 금메달도 총소리에 놀래서 빨리 달린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