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 대응 1단계 발령, 관할 소방서 전체 인력 투입
경기도 양주의 한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8명의 중상자가 발생하는 등 다수 인명 피해가 우려된다. 사진은 본 기사와 무관함. 사진=연합뉴스
소방당국에 따르면 31일 오전 11시 25분쯤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의 한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3명이 실종되고 8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총력 지휘 중이다. 대응 1단계가 발령되면 관할 소방서 전체 인력과 장비가 현장에 동원된다.
김예린 기자 yeap1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