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놀면 뭐하니’ 캡처
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맛있는 녀석들’ 멤버들이 유재석의 라면을 맛봤다.
유재석은 이연복 셰프에게 간짜장 라면, 짬뽕 라면을 배워 장사 이틀 차를 맞이했다.
첫 손님은 ‘맛있는 녀석들’의 김민경, 유민상, 김준현, 문세윤이었다.
안타깝게 김준현은 ‘한입만’에 걸려 맛을 보지 못하는 상황에 처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나머지 멤버들은 라면 메뉴마다 총 9그릇을 주문해 유재석을 놀라게했다.
김민경은 “라면 끓이는 팔뚝 힘줄이 섹시하다”며 눈을 떼지 못했다.
멤버들의 취향에 맞게 끓인 라면에 김민경, 유민상, 문세윤은 순식간에 라면 3그릇을 비웠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