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널A ‘도시어부2’ 캡처
연어병치를 보기 위해 모두가 고군분투 했는데 그 얼굴을 쉽게 볼 수 없었다.
그때 김보라가 입집을 받았고 힘겨운 혈투가 벌어졌다.
그러나 연어병치는 쉽게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고 결국 선장에게 도움을 청했다.
선장은 “이미 숨었다. 크기가 엄청났을 듯하다. 초반에 제압을 못한 게 잘못”이라고 말했다.
김보라는 “도와달라고 했었는데 아무도 오지 않았다”고 아쉬워했다.
주상욱은 “도와달란 소릴 듣진 못했는데 들었더라도 얄미워서 질투나서 안 도와줬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