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선수 EPL 최다 득점 기록 경신에 이어 겹경사
사진=맨체스터 시티 공식 페이스북
아구에로는 지난 1월 한 달 동안 리그 경기에서만 6득점-1도움으로 무려 7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덕분에 아구에로는 지난 달 EPL 통산 외국인 선수 최다 득점 기록을 갈아치우는 쾌거를 달성할 수 있었다.
또한 지난 아스톤빌라와의 경기 당시 아구에로는 자신의 EPL 열두번째 헤트트릭을 완성시키면서 ‘전설’ 앨런 시어러를 뛰어넘는 진기록까지 남겼다.
한편 최근 아구에로가 맹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맨시티는 오는 10일 새벽 1시 30분(한국 시간) 웨스트햄을 상대로 EPL 26라운드 대결을 펼친다.
김형돈 객원기자 rlagudehs94@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