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불타는 청춘’ 캡처
1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초국적 순회공연단의 아침 모습을 담았다.
가장 먼저 잠에서 깬 에일리는 목장갑을 끼고 불 피우기에 도전했다.
에일리는 한참을 불과 씨름했지만 장작 때기에 실패했다.
뒤이어 일어난 김찬우는 신문지를 꺼내 곧바로 불을 피워 박수를 받았다.
곧바로 밖으로 나온 김찬우는 추운 날씨, 차가운 물에 씻어야 하는 동료들을 위해 ‘수제 온천’을 만들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