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정동균 군수 “군민의 삶 변화시키는 중심에 서서 섬기는 행정 펼쳐달라” 당부
정동균 양평군수가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사무관 승진 임용장 수여식’에서 사무관 승진자들에게 임용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평=일요신문] 김현술 기자 =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14일 오후 5시 2월 15일자 사무관 승진자들의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용장 수여식은 6주간 승진 리더과정 교육을 마친 박동순 환경과장, 백승관 건설과장, 정전환 건축과장, 권오윤 지역개발과장, 권순식 축산과장, 진오석 환경사업소장, 홍성복 의회사무과 수석전문위원, 송혜숙 양서면장, 김병후 지평면장, 조종상 용문면장 등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임용식에는 변영섭 부군수, 이종승 문화복지국장, 박신선 경제산업국장, 조규수 도시건설국장, 전영호 신성장사업국장, 조병덕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고위간부 등 선후배 공무원 공무원들이 참석해 꽃다발을 전달하며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정동균 군수는 “양평군의 발전과 민선7기 군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중심에 서서 많은 성과를 내달라”면서 “끊임없이 겸손한 가운데 섬기는 행정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오전 10시에는 6급 이하 승진, 전보, 복직, 신구 공무원들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이 개최됐다.
정동균 군수가 임용장 수여식에서 “양평군의 발전과 민선7기 군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중심에 서서 많은 성과를 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박동순 환경과장이 부인과 함께 임용장을 수여받은 뒤 정동균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백승관 건설과장이 부인과 함께 임용장을 수여받은 뒤 정동균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전환 건축과장이 부인과 함께 임용장을 수여받은 뒤 정동균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권오윤 지역개발과장이 부인과 함께 임용장을 수여받은 뒤 정동균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권순식 축산과장이 부인과 함께 임용장을 수여받은 뒤 정동균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오석 환경사업소장이 부인과 함께 임용장을 수여받은 뒤 정동균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홍성복 의회사무과 수석전문위원이 부인과 함께 임용장을 수여받은 뒤 정동균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송혜숙 양서면장이 남편과 함께 임용장을 수여받은 뒤 정동균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병후 지평면장이 부인과 함께 임용장을 수여받은 뒤 정동균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종상 용문면장이 부인과 함께 임용장을 수여받은 뒤 정동균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동균 군수가 임용장 수여식에서 “끊임없이 겸손한 가운데 섬기는 행정을 펼쳐주길 바란다”는 인사말을 하고 있다.
2월 15일자 사무관 승진자들의 임용장 수여식이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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