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생생정보’ 캡처
충청남도 공주에는 자연을 담은 산채정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36년 전통을 자랑하는 산채정식에는 소고기 버섯전골을 비롯해 냉이 된장찌개, 닭볶음탕, 다래 순, 고구마 줄기 등 24가지 반찬이 제공된다.
음식에 사용하는 버섯 종류만 5가지로 신선한 제품만 고집해 자연 그대로의 맛을 살린다.
버섯전골에는 한우 사골을 기본 육수로 깊고 진한 맛을 낸다.
이어 찾아간 곳은 서울 동대문구에 자리한 튀김족발 맛집이다.
푹 삶아낸 족발을 기름에 튀겨 바삭함이 남다르다.
고기를 부드럽게 삶기 위해 사과를 넣는 것이 이집의 비법.
연육작용은 물론 과일의 천연 단맛까지 낼 수 있다.
한편 ‘기다려야 제맛’에는 서울 서초구 차돌 주꾸미 볶음과 대구 중구 고등어 국수가 소개됐다.
또 ‘믿고 떠나는 스타의 고향’에서는 가수 성진우의 고향 부산을 찾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