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영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김하영이 아픈 반려견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27일 김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벤지. 사랑해. 아프지마”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해시태그로 “폐종양. 천사 같은 너희들은 아프지 않으면 안 되는걸까”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 속 김하영은 반려견 벤지와 병원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이후 김하영은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김벤지 2006.06.22~2020.02.28 사랑해’라는 문구를 추가하면서 반려견의 죽음을 알렸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