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구해줘 홈즈’ 캡처
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48회는 서울 잠실까지 대중교통 40분 이내, 전세 최대 6억 원(매매 9억 원) 이하, 층간소음 걱정 없는 네 가족의 집 구하기에 도전했다.
복팀 장동민과 오영실 코디는 송파구 송파동 ‘타워뷰 하우스’를 찾았다.
넓은 복층에 층간소음 걱정을 없앴고 바비큐 파티를 즐길 내집 전용 단독옥상까지 마련돼 있었다.
옥상에서는 롯데타워가 바로 보여 야경은 물론 불꽃놀이도 집에서 관람할 수 있었다.
또 아이들이 숨바꼭질 하며 놀 수 있는 비밀 공간도 있어 영상을 보던 문정원도 “서언, 서준이도 좋아할 공간”이라고 칭찬했다.
지하철 도보 6분, 근거리 다수의 초등학교, 가족과 함께 하기 좋은 곳이 잔뜩 모여있는 첫 번째 매물.
오영실은 가격을 걱정했는데 장동민은 “매매가 6억 6500만원”이라고 말했다.
전세 희망가에 살짝 보태면 매매가 가능해 두 사람 모두 만족해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