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구해줘 홈즈’ 캡처
1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49회는 세쌍둥이 자매들을 위한 집 찾기로 꾸며졌다.
경기 광주에서 매매 3억 원대 집을 찾고 있는 세쌍둥이 자매를 위해 신다은, 임성빈 부부 인턴 코디가 나섰다.
오포읍 신현리 ‘걸스온탑 하우스’를 찾은 신다은은 한 층씩 올라갈 때마다 감탄을 쏟아냈다.
힙한 감성이 돋보이는 1층, 따뜻함이 느껴지는 2층, 자매들이 모여 함께 시간을 보낼 옥탑까지 부족한 점이 없었다.
심지어 전망 좋은 루프탑까지 마련돼 있어 상대 팀 소유진도 깜짝 놀랐다.
가격까지 매매가 3억 5500만원으로 예산에 안착했고 상대팀은 “잘 구했다. 진짜 좋다”며 난감해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