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건설이 18일 이천시에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기탁했다
[이천=일요신문] 유인선 기자 = 이천시는 18일 SK건설 주식회사(대표 안재현)가 마스크(덴탈) 12,000개와 손 소독제 2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SK건설(주)의 부발읍 아미리 소재 SK 하이닉스 M16 PJT 건설 현장에서 사회공헌 활동‘함께하는 행복’일환으로 이웃과 더불어 사는 행복 나눔의 실천으로 진행됐다.
정만훈 현장소장은“ SK 건설은‘인류의 행복한 삶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듭니다’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시민이 주인인 이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는 이 마스크 및 손 소독제를 기부자의 뜻에 따라 면역력이 취약한 계층 등에 전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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