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미나 모델 발탁한 네이처드림 시크릿 석류콜라켄스틱, 27일 홈쇼핑 론칭

‘귤미나’ 특유의 상큼함과 밝은 에너지 이미지로 모델 발탁돼

[일요신문] 걸그룹 구구단 멤버 미나가 네이처드림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미나는 가수는 물론이고 연기와 예능, 그리고 MC까지 연예계에서 전방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데뷔 초부터 귀여운 얼굴과 사랑스러운 미소로 큰 사랑을 받은 미나는 ‘귤미나’라는 별명을 얻으며 대표적인 아이돌 과즙상으로 분류되는 스타다. 

건강식품브랜드 네이처드림이 미나를 주목한 것도 바로 이런 이유다. ‘귤미나’ 특유의 상큼함과 밝은 에너지가 최근 선보인 시크릿 석류콜라겐 스틱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한 것. 
 

이번에 출시된 네이처드림 시크릿 석류콜라겐스틱은 상큼하고 영롱한 석류와 탱글한 콜라겐을 1포에 담았다. 1포에 담긴 석류의 양이 무려 1.2개인데 석류는 특히 여성들에게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연속 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한 ‘네이처드림’의 인기 상품 ‘석류 콜라겐 젤리 스틱’은 3월 27일 12시 45분 CJ오쇼핑플러스에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번 홈쇼핑 런칭에는 개그우먼 김지혜가 게스트로 함께 한다. 

한편 미나는 프로듀스 101에서 최종 11인으로 선발되어 걸그룹 IOI의 멤버로 활동했으며 2016년부터는 걸그룹 구구단 멤버로 활동해왔다. 또한 ‘20세기 소년소녀’ ‘호텔 델루나’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동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신민섭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