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TV]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30일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두고 “국난 극복을 위해 국민이 먼저 희생을 감수하는 중대한 시기에 야당 대표가 선거용 거짓선동을 감행하는 건 유감”이라고 비판했다. 이 원내대표는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연석회의에서 황 대표의 글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이렇게 말했다. / 최준필 기자 choijp85@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