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아시아·태평양 환경장관포럼, 9월 8일~11일 수원컨벤션센터 개최
자료사진. 수원시청사 전경. (사진제공=수원시)
‘아·태 환경장관포럼’에 참가하기 위해 수원을 방문하는 외국인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질 높은 식음료를 제공하기 위한 이번 모집 대상은 아·태 환경장관포럼 행사장(광교2동), 관광지(행궁동), 숙박업소(광교2동·인계동·매산로1가) 주변에 위치한 특색 있는 음식점이다.
신청 기간은 3월 23일 월요일부터 4월 6일 월요일까지다.
‘아·태 환경장관포럼’ 공식음식점으로 지정되면, 수원시 홈페이지·행사안내 앱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식당을 홍보한다.
지정절차는 공식음식점 신청·접수를 하면, 현장(업소) 심사를 거쳐 업소 선정해 수원시 홈페이지 및 행사안내 앱 등 홍보를 진행한다.
신청 방법은 참여 신청서 작성 후 팩스 또는 방문 신청을 하면 된다. 접수처는 수원시청 별관 3층 위생정책과 위생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 ‘수원소식→공고/고시/입법예고’에 게시된 ‘아·태 환경장관포럼 공식음식점 모집’ 공고문에서 신청 서식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제4차 아시아·태평양 환경장관포럼’은 유엔환경계획이 주관하는 유엔환경총회의 지역별 준비 회의로 기후변화·생물다양성·화학물질 관리 등 환경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UNEP ROAP(유엔환경계획 아‧태 지역사무소)가 주최하고, 환경부와 수원시가 주관하는 ‘제4차 아시아·태평양 환경장관포럼’은 2020년 9월 8일 개막해 11일까지 나흘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아·태 지역 41개국 정부, 국제기구, 민간단체 대표 등 7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관람객은 1만여 명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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