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이 일반화되면서 시계를 차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일본의 시계 업체인 ‘시티즌’에서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그 ‘역발상’으로 만들어졌다. 사람들이 가방이나 겉옷 주머니에 넣어둔 휴대폰 소리를 잘 듣지 못한다는 사실에 착안해 휴대폰이 울리면 진동으로 알려주는 손목시계를 만든 것. 근거리무선통신 기술인 ‘블루투스’를 적용시킨 제품이다. 발신자 정보를 시계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영화관이나 회의 중에 특히 유용하다. 가격은 2만 7000엔(약 22만 1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