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윤영석 미래통합당 양산(갑) 국회의원 후보 선거캠프)
[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윤영석 미래통합당 양산(갑) 국회의원 후보 선거캠프는 6일 양산시 중·장년층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실천기구인 ‘중·장년정책공동추진단’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윤 후보를 비롯해 미래통합당 도·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윤 후보는 이 자리에서 “중·장년정책공동추진단 출범은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며 “양산 발전을 위해 큰 노력을 해왔고 앞으로도 지역 경제의 허리 역할을 맡아 줄 추진단과 함께 지역 사회 발전과 경제 성장을 위한 공약 실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윤 후보는 지난 2일 21대 국회 4년간 5대 목표, 33대 핵심 실천공약을 발표하며 양산시 중·장년층을 위해 △50플러스 센터 설치 △디자인센터에 평생교육센터 설립 △양산종합복지허브타운 조속 완공 등을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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