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공식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빅톤이 악플러들에 대해 법적대응에 나섰다.
6일 빅톤 소속사 플레이엠 엔터네인먼트는 “4월 6일 법무법인 원일을 통해 빅톤 관련 악성 게시물을 올린 이들에 대해 명예훼손죄 및 모욕죄로 형사 고소장을 서울 강남경찰서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날이 심해지는 악플러들의 행위로 아티스트의 피해가 극심했던 만큼 선처없이 강경대응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도 팬 분들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 자료를 바탕으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지속해나가겠다”며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 빅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당사는 모든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