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정시아가 준우 서우의 집콕 근황을 전했다.
14일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튼을 걷어보니 뭔가 짠한”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준우 서우 집콕한 지 두 달이 넘어가니 많이 답답하구나. 레고들이 다 창밖을 보고 있네. 조금만 더 힘내자”라고 덧붙였다. ‘
사진 속에는 아이들이 창가에 세워 놓은 레고들이 담겨 있다. 밖에 나가 놀고 싶은 아이들의 마음이 엿보여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