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살림남2>가 토요예능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월 18일 방영된 KBS2<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은 전국 기준 7.4%, 9.4%를 기록했다.
수요일에서 토요일로 편성을 이동한 후 연속 2주 동안 동시간대 1위를 하며 예능 강자로 등극했다.
게다가 해당 성적은 토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날 SBS<정글의 법칙>은 6.4%, 8.4%로 2위, KBS2<불후의 명곡>은 4.2%, 6.2%를 기록했다. MBC<전지적 참견시점>은 3.3%, 5.5%에 그쳤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