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자리한 ‘88파운드’는 비주얼도, 맛도 ‘갑’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다양한 메뉴 중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케이크 살레다.
빵을 먹으면 입안에서 향이 가득 퍼진다고.
으깬 감자를 체어 거른 뒤 올리브유, 달걀 등을 넣어 반죽을 완성한다.
여기에 마늘과 카눌라유를 넣어 방울토마토 맛을 극대화한다.
또 대추야자로 천연 단맛을 살린다. 이렇게 만들어진 방울토마토 콩피를 구워 달콤한 맛과 새콤한 맛이 조화를 이루도록 한다.
한편 이날 ‘한 끗의 기적’에서는 경기 남양주 음식의 고수, ‘소문의 맛집’에서는 서울 종로 수타 우육면, ‘맛의 승부사’에서는 강남 숯불화로구이 맛집이 소개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