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저녁 생생정보
전남 여수에는 놀라운 갈치조림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거문도 갈치만 사용하는데 그 크기가 1m에 이른다.
갈치조림에는 키조개, 전복, 조개 등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가 더욱 푸짐함을 자랑한다.
다진마늘, 물엿, 간장 등에 물고추 양념으로 깔끔하게 매운 맛을 낸다.
여기에 삼치, 민어 등 대왕 회 모둠까지 즐길 수 있다.
이어 찾아간 곳은 용산 대왕 양다리 맛집이다.
두꺼운 양다리가 골고루 익을 수 있도록 250도 오븐에 30분 동안 구워내는 것이 특징.
노릇하게 익은 양다리는 숯불에 올려 기름기를 뺴내며 다시 한 번 구워 맛을 낸다.
한편 이날 ‘생생현장’에는 천 원의 보약 팽이버섯과 새송이버섯, ‘장사의 신’ 강원 원주 연 매출 11억 곤드레간자미찜과 곤드레밥이 소개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