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 오늘저녁’
경기도 평택에 밤낮으로 손님을 끌어모으는 특별한 대박집이 있다.
대박집의 주요리는 씹고 뜯고 즐기기 좋은 쪽갈비다.
특히 질 좋은 쪽갈비에 매콤한 양념 소스를 더해 끓여낸 ‘매운쪽갈비찜’이 인기다.
냄비에 푸짐하게 담긴 쪽갈비에 떡과 채소가 듬뿍 들어가 있고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양념이 중독성이 있어 한 번 잡은 젓가락은 내려놓지 못한다고.
이게 다가 아니다. 육즙 가득한 쪽갈비 구이 역시 손님들이 즐겨 찾는 메뉴다.
주인장은 어린아이들을 위해 향이 강한 숯은 사용하지 않고 음식에 인공 조미료도 넣지 않는다.
옛날부터 아토피가 심한 자식들을 위해 조미료 없이 음식을 만들었던 사장님, 찾아오는 손님들에게도 건강한 밥상을 내어주고 싶어 가게가 어려워도 이 신념만큼은 꼭 지켜냈다.
엄마의 마음으로 만드는 매운 쪽갈비 찜과 쪽갈비 구이로 연 매출 7억의 주인공이 된 슈퍼 맘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코로나 19’로 생겨난 이동 동물원, 출동 세탁 서비스, 애완견 돌봄 출장 서비스 등이 소개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