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가구가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제작지원 및 제품 협찬을 진행했다. 송가희(오윤아 분)의 침실에 에몬스가구 클레어 침실시리즈로 연출됐다. 사진=에몬스 제공.
KBS2 주말드라마‘한 번 다녀왔습니다’ 송다희(이초희 분)의 침실에 에몬스가구 스타일리쉬 그레이 침실시리즈로 연출됐다. 사진=에몬스 제공.
[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에몬스(대표이사·회장 김경수)가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제작지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바람 잘 날 없는 송가네의 파란만장한 스토리로 시작해 결국 사랑과 가족애로 따뜻하게 스며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천호진, 차화연, 이민정, 오윤아, 이상엽 등 뛰어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연출의 이재상 감독이 양희승 작가와 호흡을 맞춰 세대 간의 이혼에 대한 시각차이와 소소한 이야기를 통해 안방극장에 재미와 힐링을 전하고 있다.
이번 드라마의 제작지원에 나선 에몬스가구는 극중 송가희(오윤아 분), 송다희(이초희 분)의 침실공간에 클레어 침실시리즈와 스타일리쉬 그레이 침실시리즈 그리고 송나희(이민정 분), 윤규진(이상엽 분) 부부의 병원 진료실에 로미앤쥴리S 책장 등 주요공간에 다양한 제품을 협찬했다.
송가네 첫째 딸인 송가희(오윤아 분)의 침실공간에 클레어 침실시리즈는 복고풍의 엔티크 감성을 트렌디하게 풀어내 옷장과 침대, 3단서랍장, 거울 등의 구성품목으로 프렌치스타일의 깔끔한 몰딩 디테일과 로맨틱한 라인의 손잡이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고, 함께 지내는 아들 김지훈(문우진 분)을 위한 자녀방 가구 두잇 책상, 책장, 토미 의자도 같이 구성했다.
또한, 인생의 2막을 꿈을 위해 대학에 가겠다는 다짐으로 공부에 전념하는 막내 딸 송다희(이초희 분)의 침실공간에는 콘셉트에 맞춰 싱글룸 스타일로 스타일리쉬 그레이 시리즈와 두잇 책장, 토미 의자를 함께 매치했다. 스타일리쉬 그레이 시리즈와 두잇시리즈는 모듈형 제품으로 싱글룸, 자녀방, 홈오피스 등 다양한 콘셉트에 맞게 구성이 가능한 제품이다.
에몬스가구 홍보실 노현관 부장은 “앞으로도 시의적절한 제작지원 및 협찬(PPL) 활동을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가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몬스는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비롯해,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등 다수의 드라마에 제품을 협찬하며, 드라마 속에서 공간을 소비자의 환상을 현실화 시켜주는 다양한 공간을 선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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