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희 대구시교육감과 시교육청 간부들이 5일 교육청에서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대구시교육청)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이 함께 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의 지목을 받은 강 교육감은 5일 시교육청 간부직원 20명과 함께 의료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강 교육감은 “단계별 등교수업으로 학생들이 학교에 갈 수 있게 된 것은 코로나19 최전선에 있는 의료진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이라며 “학교와 교육청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꼼꼼한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과 함께 빈틈 없는 학교 방역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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