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조민아가 40kg이 안되는 몸무게와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5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지어터 점심”이라며 식단을 공개했다.
이어 “164cm 39.4kg 체지방 3.2%”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식단은 감자와 오이, 수제 그래놀라, 그리고 요거트다.
조민아는 그외에 운동하는 사진이나 다이어트 제품을 홍보했다.
그는 40kg도 안되는 몸으로 무척 마른 모습을 보여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운동하는 사진을 올린 게시글에 한 네티즌은 “너무 마르셨다. 잘 챙겨드시라”라고 걱정했고 조민아는 “저는 너무 잘 먹는다. 몸도 마음도 같이 튼튼해지고 있다. 행복하다”라고 답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레이노병 투병 사실을 알렸다. 최근 푸드 인플루언서 활동을 시작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