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 확진8227(+1)·완치7975(+3)·사망242
[대구·경북=일요신문] 최창현 남경원 기자 =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7일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점으로 지역 코로나19 확진누계는 8227(+1)명으로 지역별로 대구 1명이 확진됐다.
확진자는 달서구에 거주하는 20대 외국인 여성 A씨로 학원 강사 전수조사에서 무증상 확진판정을 받고 대구동산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방역당국은 A씨가 근무하는 키즈칼리지어학원을 중심으로 방역조치를 취하는 한편 추가 감염 차단에 나서고 있다. 현재 해당 어학원의 원생과 직원은 검사 결과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
완치는 7975(+3)명으로 완치율은 96.9%이다. 사망은 242명으로 전날과 동일하다.
한편 이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57명으로 지역별로 서울 27, 경기 19, 인천 6, 대구 1, 울산 1, 충북 1, 검역 2명이다.
※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 시 ‘국번없이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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