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처럼 때마다 제사를 지내는 것이 아니라 돌아가신 분의 위패와 제단을 늘 집에 모셔두는 일본. 때문에 일본에서는 양초와 향을 사용하는 데 있어 가격도 문제지만 동시에 화재의 위험도 감수해야 한다. 이에 실제 불을 사용하지 않는 양초와 향 라이트가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초고광도 LED를 사용하여 향과 양초의 불빛을 재현했으며 스위치로 껐다 켤 수 있어 편리하다. 만에 하나 양초가 쓰러져도 화재의 위험이 없으니 안심할 수 있다. 가격은 두 종류 모두 3675엔(약 4만 3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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