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한 대한전문건설협회 김영윤 회장. 사진=대한전문건설협회 제공.
[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는 김영윤 회장이 11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은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그림과 비누 거품으로 손을 씻는 로고에 ‘Stay Strong’ 문구를 적어 개인위생 준수로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자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해 국내외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김영윤 회장은 ‘전문건설과 함께 이겨냅시다.’라는 피켓을 들고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다졌다. 코로나 조기 종식을 위해 고군분투를 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모두가 지치고 힘들지만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는 200만 건설인 가족을 비롯한 국민 모두가 진정한 대한민국의 영웅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정달홍 회장과 제53대 대한토목학회 이승호 회장,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회장을 역임한 ㈜에스코컨설턴트 김승렬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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