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 오늘저녁
20년 전 가격으로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식당이 있다.
8000원 이상은 줘야 먹을 수 있는 한우설렁탕을 단돈 4000원에 맛볼 수 있다.
조미료 대신 100% 사골로 우려낸 국물에 양지와 사태가 듬뿍 들어간 한우설렁탕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는 이유는 가족 경영으로 인건비를 줄이고, 소를 사서 도축부터 정형 작업까지 직접 하기 때문에 원가를 절감할 수 있단다.
이 집의 또 다른 별미 육회비빔냉면 역시 신선한 육회를 100g씩 푸짐하게 넣어준다고. 보통 육회 한 접시에 200g 기준 2만원이 넘는데 여기선 9000원에 육회비빔냉면까지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커피 값도 안 되는 가격에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식당이 있다.
밥과 국, 반찬 6가지뿐만 아니라 달걀 프라이, 토스트, 라면까지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가격이 단돈 2000원이다.
게다가 점심에는 한식, 중식, 양식 등 20가지가 넘는 음식을 7000원에 맛볼 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가성비 맛집을 소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