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일급비밀 공식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보이그룹 일급비밀 멤버 요한이 사망했다.
17일 소속사 KJ뮤직엔터테인먼트는 요한이 지난 16일 사망했다고 밝혔다. 향년 28세다.
사인은 유족의 뜻에 따라 공개하지 않는다.
빈소는 서울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18일이다. 장지는 천주교용인공원묘원이다.
요한의 죽음에 일급비밀 공식인스타그램에는 팬들의 추모글이 달리고 있다.
한편 요한은 2013년 그룹 엔오엠으로 데뷔했다. 팀이 해체된 후 2017년 그룹 일급비밀의 멤버가 됐다.
그는 일급비밀의 서브보컬을 맡아 꾸준히 활동해왔으며, 최근까지도 팬들과 온라인상에서 소통해왔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