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음료 캔을 열 때의 ‘푸슛!’하는 소리는 듣기만 해도 시원하고 상쾌한 기분이 들게 만든다. 이 점에 착안한 일본의 ‘반다이’는 캔을 여는 순간의 ‘푸슛!’하는 소리와 그 후에 탄산이 빠져나올 때 나는 ‘쉬이익’ 소리를 몇 번이고 재현할 수 있는 ‘무한 캔 맥주’와 ‘무한 소다’ 열쇠고리를 6월에 발매할 예정이다.
‘무한 캔 맥주’와 함께 기존에 발매된 ‘무한 콩깍지’를 안주(?)로 이번 여름을 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하다. 가격은 819엔(약 1만 1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