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생생정보
경기 광주에는 여름철 보양식으로 인기 있는 반계탕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단돈 6000원이면 반계탕을 맛볼 수 있는데 닭죽도 무한리필로 제공된다.
주인장이 사용하는 닭은 약 880g으로 일반 닭보다 훨씬 큰 크기를 자랑한다.
때문에 반계탕으로 즐겨도 부족함을 크게 느끼지 못한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는 이유는 인건비를 줄였기 때문이다.
홀에 근무하는 직원이 없으며 주문도 셀프 서비스로 이용한다.
한편 이날 ‘맛의 정석, 가족끼리 왜 그래’에서는 통영 8단 육해공 찜, 인천 끓여 먹는 사천 짜장 등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