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인턴’ 박해진, 납치된 김응수 구하기 위해 직접 나서

[일요신문] 24일 방송된 MBC ‘꼰대인턴’ 21~22회에서 박해진(가열찬)이 김응수(이만식)의 구조요청을 받았다.

출처=MBC 꼰대인턴

박해진은 이사진이 모두 모인 자리로 가는 길 도중 김응수로부터 ‘ㅅㄹㅈ’ 문자를 받았다.

내내 해당 문자에 대해 고민하던 박해진은 “살려줘”라는 뜻임을 알고 그 자리에서 박차고 나왔다.

동시에 박기웅(남궁준수)도 한지은(이태리)으로부터 “아빠한테 무슨 일이 있는 것 같다”는 연락을 받았다.

박기웅은 곧바로 김응수의 휴대폰 위치추적을 해 그가 있는 장소를 알아내 박해진에게 알렸다.

한지은은 “사장님이 왜 우리 아빠 위치추적을 하고 있었냐”고 놀라워했다.

박해진은 곧장 김응수가 있는 곳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폭력배들에게 포위 당하고 말았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