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 오늘저녁
평균 1만 원 이상은 줘야 먹을 수 있는 갈비탕을 단돈 6000원에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
거대한 갈빗대가 골프채를 연상시켜 일명 ‘골프채 갈비탕’이라고도 불린다. 가성비 비결은 맛의 비법과도 깊은 연관이 있단다.
이곳은 특별하게 돼지갈비로 갈비탕을 만든다. 비법 양념에 돼지갈비를 삶아낸 후 한우황소갈비로 국물을 내서 돼지갈비의 부드러움과 소갈비의 깊은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이어 단돈 1만 9900원에 7종의 조개와 새우까지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맛집이 있다.
특히 이곳은 다른 무한리필 집과는 다르게 비싼 가리비 위주로 리필을 해주기 때문에 손님들 만족도가 높다는데.
또 가족 단위로 찾는 손님들이 더욱 푸짐하고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는 5단 철통찜도 인기다.
우선 1층엔 새우, 전복, 오징어순대, 만두, 대나무밥, 달걀로 한판 2층에는 가리비 3층은 키조개 4층엔 백합, 대합, 비단조개, 돌조개까지 10종이 넘는 음식과 마지막으로 조개 육수에 끓여먹는 칼국수까지.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가성비 맛집을 소개한다.
한편 이날 ‘밥 잘 주는 민박집’에서는 어촌밥상에 선상투어까지 제공되는 군산 풀 패키지 민박집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