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생생정보
9가지 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1인 1만 2900원이면 삼겹살, 대패삼겹살, 돼지갈비 등 원하는 고기를 마음껏 맛볼 수 있다.
매일 주인장이 직접 고기를 손질, 앙념해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또 셀프 시스템으로 인건비를 아껴 원가를 절감한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국내산만을 사용하는데 마장동 지인에게 시중보다 약 30% 저렴하게 구입해 초저가를 유지할 수 있다고.
이어 찾아간 곳은 인천의 한 식당. 이곳은 5000원에 육개장을 맛볼 수 있다.
이열치열 따뜻한 육개장 한 그릇을 비우고 나면 없던 힘도 솟아난다고.
주인장은 “저렴해도 많이 팔면 된다”며 저렴한 가격을 고집하고 있었다.
한편 이날 ‘고수의 부엌’ 코너에서는 서울 은평구 대왕 물회와 황제 해신탕 맛집을 찾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