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최재호 회장(오른쪽 세번째)과 NC 다이노스 황순현 대표가 좋은데이 캐릭터, NC 다이노스 마스코트 ‘단디’, ‘쎄리’와 함께 사진 촬영을 했다.
[경남=일요신문] 무학은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와 함께 NC 다이노스의 마스코트인 ‘단디’와 ‘쎄리’가 들어간 ‘딱 좋은데이 X NC 다이노스’ 한정판을 출시했다.
무학은 ‘딱 좋은데이 X NC 다이노스’ 한정판을 2020년 우승을 향해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는 NC 다이노스의 우승을 팬들과 함께 응원하고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출시하게 됐다.
딱 좋은데이 NC 다이노스 한정판은 야구팬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최근 미국 NBC스포츠가 꼽은 KBO 마스코트 인기 랭킹 1위인 단디와 쎄리를 상표에 담았다. 배트 든 수각류 공룡 단디가 타자로 나선 모습과 공잡은 용각류 공룡 쎄리가 투수로 등장하는 모습을 디자인한 2종류로 출시했다. 또 보조상표에는 NC 다이노스 경기 일정을 넣어 팬들에게 알려준다.
무학 관계자는 “NC 다이노스와 협력한 한정판은 코로나19로 지친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친밀한 소통으로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학은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 창단부터 지금까지 협약을 맺고 후원사로 참여해 지역민과 함께 NC 다이노스를 응원하며 지역사회의 스포츠 여가활동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딱 좋은데이 X NC 다이노스’ 한정판은 6월 25일부터 창원지역 내 음식점, 농협 하나로마트, 소매점, 대형할인매장 등에서 만날 수 있다.
김희준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