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런닝맨
5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10주년 특집 다시 보고 싶은 미션, 환생캠프로 꾸며졌다.
생방송 벌칙이 걸린 두 번째 특집으로 이광수는 “진짜 오래 전인데”라며 추억했다.
전소민, 양세찬은 참여하지 못했던 편이나 괜히 아는 척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때 선미가 환생캠프 버스를 타고 등장했다.
버스 속에는 지코, 이도현, 조세호가 타고 있었다.
각자 환생한 회차를 언급하며 가는데 선미는 6회 출연에도 한 번도 아웃을 당한 적이 없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